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따뜻한 방에서 포근한 방석을 아래에 깔고 책읽기 좋죠?
그래서 일까요?
최근 광동한방병원 북까페 수담의 기사가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중 광동한방병원 수담  부분▼

『  아예 북 카페를 병원 안에 설치한 곳도 있다. 서울 강남구 광동한방병원은 최근 1층 로비 한쪽에 10여 명이 동시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 ‘수담()’을 열었다. 이 카페에는 10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원하는 책을 언제든지 고를 수 있다. 한쪽에는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한방 차가 준비돼 있어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진료를 기다리던 환자 권모 씨(31·서울 강남구)는 “카페에 차 향기를 맡으며 앉아 있다 보면 병원에 왔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덜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

광동한방병원 북까페 수담. 











 
저작자 표시


총명탕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오는 머리를 좋게하는 처방 중 하나입니다.

이 처방대로 탕제를 만들면 '총명탕',

약재를 분쇄하여 환을 만들면 '총명환'이 되지요.

동의보감에는 총명탕에 대해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것을 치료하여 장복하면 하루에 천마디의 말을 외울 수 있다

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동한방병원 총명탕, 총명환(聰明丸)에는 석창포, 원지, 백복신, 인삼이 들어가는데

총명탕, 총명환은 뇌혈류를 증진시키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두뇌활동을 돕는 대표적인 약이지요.

 

각각의 약재는 다음과 같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석창포 : 심규(心竅)를 열어주고 오장을 보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하고 지혜를 나게 한다

원지 : 건망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지혜로움을 돕는다.

백복신 : 마음을 편안히 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준다. 

인삼 : 자양강장재로 원기를 보하고 혈을 보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총명환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눈과 귀를 밝게 해준다.
-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을 좋게 해준다.
-       심기(心氣)를 진정시키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驚悸]을 멎게 한다
 

광동한방병원에서는 아이앤맘센터에서 진료 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출처 - 광동웹진 : http://webzine.ekdp.com/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붓고 저리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의 시작인 11월은 특히 손발저림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시기입니다. 저릿저릿하다, 얼음처럼 차다. 내 살이 아닌 것 같다, 바늘로 쿡쿡 찌르는 것 같다고 표현되는 손발저림은 각자가 경험하는 느낌도 다양하고 환자연령 또한 출산을 마친 20대 여성부터 7,80대 노인까지 광범위합니다.


추운 날씨에 심해지는 손발저림은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말초혈관이 좁아져 손끝이나 발끝으로의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여 생깁니다. 그러나 손발저림 증상은 이 같은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인 경우 보다는 신경이 눌리거나 손상되어서, 혹은 내분비계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중풍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빠른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병원을 찾을 것을 권합니다.
손가락, 발가락 끝부터 감각이 둔해집니다. 마치 장갑을 낀 것처럼 감각이 예리하지 않고 양쪽 손과 발이 모두 저립니다. 이런 증상은 다발성 말초신경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으로는 당뇨병의 합병증,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 편만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면 대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혈관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졸중(중풍)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손상이 심해져 반신 마비 등으로 진행되기 전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 아래 인대의 신경이 압박돼 손가락에 저리는 느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야간에 심해지고 중년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빨래, 설거지 등 팔목에 힘주는 일을 반복하게 되면 점차 악화되기 때문에 집안일을 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잘 때 손을 가슴에 올리고 자면 팔꿈치 쪽의 신경이 눌리게 되어 4,5번째 손가락이 저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손을 내려놓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목 디스크(경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요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으로 인해 목, 척추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 나타납니다. 목부터 팔, 허리부터 발까지 통증이 뻗쳐 내려가는 느낌이 있으며, 목이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젖힐 때 손발이 아프면서 저립니다.


이 경우 역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눌려있던 신경이 변성되는데 원인이 사라져도 신경은 다시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육아 및 가사로 인해 목, 어깨, 다리 등의 근육이 뭉치면 손이나 발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발저림증이 올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심해지고 중년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주부, 수험생 등도 기운이 잘 정체되어 저림 증상이 옵니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 목이 뻣뻣한 느낌이 동반되며 두통, 불면증 등도 함께 올 수 있습니다. 비만, 임신, 출산 등으로 호르몬 분비에 불균형이 생긴 경우에도 손발저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발저림의 원인이 밝혀지면 원인질환을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치료법을 기본으로 침이나 뜸, 약물, 물리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손발 저림과 동반돼 나타나는 통증은 어깨, 목, 허리부위 경혈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약침요법이 효과가 빠릅니다. 척추가 원인일 경우는 척추를 교정하는 치료법인 추나요법을 이용해 경추와 요추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여 손발 저림 증상을 없애줍니다. 평상시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손발저림 예방,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주부들이 가사일을 하면서 손과 손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들을 취합니다. 빨래를 꽉 쥐어 짜는 것을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양손을 안정되게 사용하는 등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입니다.
크림이 많이 들어간 커피, 기름진 고기나 자극성 있는 음식 종류를 피하고 잡곡, 채소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것을 먹습니다.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평상시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 비타민 결핍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을 할 때도 목도리와 장갑, 따뜻한 양말을 챙겨 신는 등 찬바람이 들지 않게 주의하고 손발을 자주 비벼주거나 주물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신욕, 족욕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 계피차 혹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은행잎차 등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목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게 합니다. 특히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수험생, 직장인들은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습관이 꼭 필요하며 한 시간에 한번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펴 주는 등 스트레칭을 통해 목,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자 표시

11월 12일, 수능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신종플루로 인해 수험생들 건강을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수능을 앞둔 지금, 수험생 건강관리법을 아이앤맘센터 최우정원장님의 도움말로 알아보겠습니다.



막바지 수험생 건강관리법

 

멀게만 느껴지던 수능시험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그간 쌓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급해진 마음에 자는 시간을 줄인다거나 잘 먹지 않던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득보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합니다.   

 

 

1.     질 높은 잠을 자라.

 

수면시간은 장시간의 두뇌활동과 시험스트레스 등으로 뜨거워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잠이 모자라면 학습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두통, 짜증, 피로, 집중력저하의 부작용이 동반되기 때문에 5-7시간 정도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쩔 수 없이 수면시간을 줄여야 한다면 수면의 을 높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는 동안 눈가리개를 하거나 주변을 어둡게 하여 숙면을 취하고, 낮에도 피곤할 때는 5, 10분이라도 토막잠을 자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대개는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게 되므로 일어나서는 의식적으로 양팔과 가슴, 허리 등을 쭉 펴줍니다. 이렇게 양기를 펼쳐주면 기운의 소통이 원활해져서 몸과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긴장해서 잠이 안 올 때 수면제 대신 따뜻한 대추차를.

 

위와는 반대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긴장 등으로 교감신경이 너무 활성화되어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잠을 자야 한다는 압박감과 내일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면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일부 학생들은 손쉬운 방법으로 수면제를 복용하는데 반복되면 늘 깊이 잠들지 못하고 수면제에 의존하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약에 의지하기 보다는 생활습관,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나 녹차, 인스턴트 음식, 과다한 야참을 피하고 저녁에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잠들기 전의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고 대추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3.     시험일 급체나 설사에 미리 대비를.

 

급체, 소화불량, 변비, 설사 같은 배앓이를 경험해 보지 않은 고3 수험생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수험생들은 불규칙한 식사,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으로 만성 소화기 장애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체한 듯 명치끝이 아프기 시작해 아랫배 전체로 불편감이 퍼지면서 설사나 변비가 오는 경우가 흔히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병원 갈 시간을 줄인다고 소화제나 지사제를 장기간 상복하면 평상시 소화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소화력을 회복시켜주고 오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 치료를 미리 받는 것이 남은 시간을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평상시에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자주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주고 꽉 조이는 옷을 피하면 장이 원활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 과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배가 아플때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합곡혈(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뼈가 만나는 부위에서 1-2cm 아래) 지압과 진한 보리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소화가 안될 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배탈이 잦다면 매실차도 도움이 됩니다.

 

4.     생리통일 때는 열대과일을 피하고 따뜻한 물을.

 

생리통이 심한 여학생은 파인애플이나 바나나, 멜론과 같은 열대과일을 삼가해야 합니다. 열대과일은 당분 함유량이 높아 물을 자꾸 먹게 만들어 자궁내 울혈을 심화시키므로, 대신 곡물류와 콩류, 견과류, 신선한 야채 등을 섭취하면 월경전증후군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 자궁내 질환이 없는 생리통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일 생리통이 걱정된다면 시험일이 되어서 처음 먹어보는 진통제를 복용하지 말고 미리 자신에게 맞는 약을 미리 테스트한 후 준비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에서는 아랫배에 온찜질 혹은 따뜻한 복대를 하거나  삼음교혈(발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세개 만큼 올라간 점에서 뼈위에 폭 들어간 곳)을 지압해 주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기억력이 떨어지고 불안해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총명환과 호두

 

시험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면 우울해 지기 쉽고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두뇌회전도 느려지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상태로는 시험을 망치기 쉽습니다.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좋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럴 때는 총명환과 우황청심환이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 처방의 총명환은 인삼, 원지, 석창포 등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약재로 구성되어 있어 머리로 가는 영양제 역할을 합니다. 뇌혈류를 개선시켜 학습능률을 높여 주기 때문에 이 시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약입니다. 우황청심환은 불안해진 심기를 안정시키고 막힌 기를 순조롭게 소통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 많이 복용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지나치게 의욕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담 후 미리 복용해 보고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상시에는 단백질과 지방분이 풍부한 호두를 자주 먹으면 건망증과 신경쇠약, 불면증 등을 경감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면역력을 높여 비염, 감기, 신종플루에 대비.

 

수험생은 스트레스가 많고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기혈이 울체되기 쉬우며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기 쉽고 염증이 잘 낫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도 바이러스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수록 감염과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하고 평상시 면역력 강화에 힘쓸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을 지나오면서 기력이 많이 떨어지고 몸이 허하게 느껴진다면 보약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울체된 기혈을 풀어주는 약을 사용해 기운을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면서 체력을 보충하는 식으로 다가오는 수능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최근 갑작스런 기온차이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재채기, 코막힘, 두통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염은 학습능률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비염에는 호흡기 강화와 면역력을 높이는 근복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정에서는 비염이나 축농증에 효과가 있는 신이차를 보온병에 담아 틈틈이 먹거나 앞쪽에 양쪽으로 V 모양을 하고 있는흉쇄유돌근 마사지해주면 비염과 함께 눈과 목의 피로도 있습니다.



7.     모의고사날 진짜처럼 예행연습

 

시험일에는 가능한한 평소의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모의고사날을 이용해 시험 당일이라 가정하고 똑같이 예행연습 해보는 것이 추천할만한 방법입니다. 전날 취침하는 시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먹는 음식, 복용하는 약 등을 시험일과 똑같이 해보고 특별한 탈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특히 우황청심환이나 생리통에 대비한 약 등은 개인에 따라 간혹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험 전 복용해 보고 본인의 몸에 맞는걸 확인하고 복용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행연습은 마음의 준비를 가능하게 하여 평소와 같이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최근 시험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총명환!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원활한 두뇌활동을 도와준다고 하니
우황청심환대신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작자 표시

광동한방병원 북까페 수담에 도착한 10월 신간서적 21권입니다.^^



무라카미하루키 1Q84 1,2

파울로 코엘료 승자는 혼자다 1,2,3

팀건 팀건의 우먼 스타일북

타샤튜더 행복한 사람, 타샤튜더

타샤튜터 타샤의 정원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4,5,6

허영만 꼴 4,5,6

공지영 도가니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변해옥 메이크업북

EBS아이의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박문호 뇌 생각의 출현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디펙초프라 마음의 기적

---------------------------------------------
그동안 후편을 몹시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지요.^^

새로 들어온 책들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작자 표시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

오행(五行)원리 접목한 자연주의 통합치료

  


한양방 협진으로 근본부터 치료하는 본치(本治)로 개인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치료가 가능

 

내 몸이 아플 때 통증과 증세만 알고 있을 뿐으로 언제 어떻게 치료해야하나 막막할 때가 많다. 병을 고치려 할 때 병원을 찾아다니고 치료받는 과정에서 환자들은 치료를 잘 받고 있는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 과정이 참 어렵다. 한방, 양방, 대체의학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 나에게 맞는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른다. 또한 병이 진전되지 않게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잘못하면 휴식이 아니고 병을 키울 수도 있고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이다.

광동한방병원에서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자연주의 통합치료가 가능한 ‘오행센터’를 열었다. 한의학 오행(五行)원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한양방 협진을 하며 개인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 치료가 가능하다.

 


근본부터 치료하는 본치(本治)

 

얼굴에 여드름이 났을 때 단순한 여드름 치료를 받고 나면 일시적으로 증세가 완화된다. 그러나 다시 여드름이 돋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우정 원장은 “근본을 치료하는 것은 광동한방 병원 오행센터가 추구하는 중심철학이다”고 말했다.

오행센터 치료프로그램으로는 오행의 원리를 적용한 ‘정화(木)’는 몸 속 노폐물 및 독소의 해독하고 ‘균형(水)’은 뼈와 근육의 균형이 맞도록 돕고 ‘순환(火)’은 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재생(金)’은 경락 및 기혈순환을 통한 세포재생을 돕고 ‘장생(土)’은 뇌기능 개선을 통해 노화를 예방한다. 이런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바로잡는다.

모든 과정은 각 상황에 따라 한양방 협진으로 이루어지며 침이나 뜸을 이용하는 한방치료, 정밀검사, 건스파(Dry Spa),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1:1 맞춤형 치료

 

“오행센터는 한의학 오행원리를 기본으로 환자의 심신을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며 “오행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1:1 맞춤형치료이다”라고 최 원장은 강조했다.

오행센터 프로그램은 진단, 휴식, 치료, 이완, 생활 관리로 진행된다. 환자가 내원하면 우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철저한 한양방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한다. 치료 전 휴식을 통해 심신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치료 효과를 높인다. 이때 실시하는 테라피는 열 가지 엄선된 한약재와 개인별 증상에 맞춰 처방된 한방약재를 광목에 싸서 섭씨 100도 이상의 증기로 쪄낸 한방약찜 주머니인 ‘오행약찜’으로 전문 테라피스트가 실시한다.

치료는 다섯 분야의 전문의들이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근육, 혈관, 신경계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치료효과를 증가시킨다. 치료 후에 건강한 몸 상태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해 일상 생활습관과 운동 식이 컨설팅을 하는 생활관리가 있다. 5개 분야의 전문의를 비롯하여 운동요법, 물리치료, 에스테틱, 테라피, 생활관리 상담 등을 담당하는 전문관리사가 1:1 집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연주의 통합치료

 

오행센터 다섯 가지 프로그램은 정화, 순환, 균형, 재생, 장생의 단계를 거친다.

첫 단계 ‘정화’는 만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오염, 전자파,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 등 인체의 외부 내부에서 만들어진 독소를 배출 시키는 치료를 하는데 몸의 해독을 담당하는 간, 대장 등을 집중 관리하여 몸의 독소가 원활히 배출될 수 있게 돕는다.

두 번째 단계 ‘순환’은 몸 전체에 원활한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이 생기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침, 뜸, 부황과 약찜, 좌훈 등을 통해 나이를 되돌리는 비결인 원활한 기혈의 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세 번째 단계로 ‘균형’은 24개의 뼈가 연결되어 있는 척추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인체 내 각 기관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기혈의 원활한 순환을 위한 기초를 만든다.

피부는 노화나 몸의 이상을 가장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인체의 기관이다. 혈색이 도는 탄력 있는 피부는 몸 전체의 건강함을 보여준다. 네 번째 프로그램 ‘재생’은 피부와 체형관리를 통해 피부 탄력을 유지시킨다.

마지막 단계인 ‘장생’은 뇌의 균형과 기능개선, 감각활성화 치료를 통해 신체나이를 젊고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고 노화를 늦추는 것을 돕는다.

문의 :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02)2222-4990

 

                                                                                                                                                출처 : 내일신문
저작자 표시
환자중심 '배려경영' 나선 한방종합병원 - 광동한방병원

[병원도기업이다]32. 광동한방병원


광동한방병원 입구에 들어서면 1000권의 책이 빼곡히 꽂혀있는 책장을 먼저 만난다. 로비 한쪽에서 한방차 한잔하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병원을 처음 방문한 외래환자부터 환자와 함께 온 보호자, 입원 중인 환자들까지 조용한 분위기에서 달콤 쌉싸름한 한방차의 향을 느끼며 독서에 빠져들 수 있다. 병원 속 '북카페'다.

로비 벽면은 미니갤러리다. 유명 작가부터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입구 바깥에는 테라스 형태의 야외휴게실도 마련돼 있다. 소나무 그늘 아래서 바람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을 취해야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는 병원의 배려다.


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사진)은 "단순한 증상 제거를 넘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몸이 스스로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척추 등 특정질환 전문병원이 아니라 '한방종합병원'을 표방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광동한방병원은 1994년 광동제약이 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설립한 양ㆍ한방 협진병원이다. 70개 병상 규모에 한의사 14명과 의사 2명을 비롯, 80여명의 직원이 일한다.

특정 질환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30~50대 직장인을 위한 '에스메디센터'부터 여성들을 위한 '로하티센터', 아이와 엄마를 위한 '아이앤맘센터'까지 진료과나 질환이 아니라 환자군별로 치료받을 수 있게 했다. 1대1 코디네이터의 안내와 무료 발레파킹서비스는 기본이다.



이 이사장은 "아프긴 한데 어느 병원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며 "이러한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센터별로는 물론 센터 간에도 협진시스템을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주의 통합치료시스템을 선보이는 오행센터는 환자중심 서비스의 완결판이다. 좌훈요법과 뜸, 복부찜질, 스톤테라피 등을 통해 몸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원할한 순환이 이뤄지도록 돕는 센터에서는 환자가 아니라 병원이 움직인다. 앉아있는 환자에게 직원과 의사가 직접 와 접수부터 진단, 치료까지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 이사장은 "고객중심을 표방한다고 하면서 아픈 환자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문제"라며 "공간적 제약때문에 당장 전 병원으로 확대하진 못하지만 오행센터에서 만큼은 환자를 가장 우선시하는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ㆍ한방 협진 종합병원을 지향하는 만큼 건강검진도 양방과 한방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의료기관에서 하는 종합검진에 사상체질검사와 경락기능검사, 체열진단검사 등 한방검진을 추가해 눈에 보이는 질환뿐 아니라 몸 전반의 상태까지 체크한다. 전문의 상담도 의사와 한의사가 각각 진행한다.

오행센터 테라피와 연계한 건강검진 패키지 상품은 일본과 미국 의료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이다.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에는 일본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이들을 직접 유인ㆍ알선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만큼 미주지역 교포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일본사람들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훨씬 한방에 호의적"이라며 "침과 뜸, 부항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종합검진상품에 외국인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마케팅 전략을 잘 짜 한방 세계화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약관리는 누구보다 꼼꼼하다. 1996년부터 병원 인근에 6개월분 량의 한약재를 보관할 수 있는 저온 약제보관시설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은 물론, 들여온 약재는 광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안전성을 검증받는다. 안전성 검증에 있어 국가가 정해놓은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내부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 이사장은 "한약제의 표준화와 현대화에 기여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며 "제약사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인 만큼 한방의 과학화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자 표시
 

현재 세계적인 전염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또한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다.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이전의 돼지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 환자를 보면 가벼운 호흡기질환에서 하기도증상, 탈수 혹은 폐렴증상, 급성호흡부전에서 사망에 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었다. 전염은 감기와 같이,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가 그 원인이 되는데 감염자와 가까운 접촉자 사이의 전파가 일반적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또한 최근 수원 지역에서 12개월 된 여아의 목숨을 앗아간 수족구병은 콕삭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로 소아에 유행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성 질환으로 중국에서는 올해만 4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8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고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며 발병 1주일이 지나면 입안과 손발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 입안이 헐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가 어렵다. 감염은 호흡기와 대변, 침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을 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의 외출을 삼가야 한다. 또한 외출 후와 배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한때 유행했던 조류인플루엔자(속칭 "조류독감")는 주로 조류의 동물전염병인데 종의 경계(the species barrier)를 넘어서 인체에 감염된 경우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감염자들이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여행을 통해 급속히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조류독감의 증상은 열과 기침, 전신 근육통 등 일반 독감과 유사하다. 심해지면 폐렴으로 사망하기도 하는데, 사람에게 발병하는 인플루엔자 독감을 예방하는 백신으로는 조류독감을 예방할 수 없다.

 

이처럼 백신조차 개발되지 않은 신종 전염병들은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 일차적으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등 청결한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이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사스에 걸린 경우에도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완치되었던 반면 노약자의 사망률은 치명적이었던 것을 보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인체의 균형으로 본다. 따라서 그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이 바이러스, 독소,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항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다. 특히, 한방에서의 면역력 강화는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는 일명 ‘플러스, 마이너스 건강법’을 기본으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몸이 축 처지는 등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은 몸 안의 원기가 빠져나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기허)다. 또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한 상태(혈허),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는 상태(양허), 침이 자주 마르고 피부가 건조한 상태(음허) 등이 모두 몸에 무언가가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몸의 부족한 상태를 채워주는 치료가 필요한데,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이완시키는 침이나 뜸, 한약치료 등을 시행한다.

반대로 자주 어지럽고 편두통이 심한 경우,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 몸이 잘 붓는 경우는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나 노폐물 등이 몸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몸 안에 쌓이기 때문으로 과도한 음주, 과로, 불규칙한 식사, 오염된 환경,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경우에는 넘치는 것을 덜어내 주는 치료를 한다. 침을 통해 막힌 혈을 뚫어 주거나 좌훈(뜸)을 통해 인체 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치료가 그것이다.

 

인체의 균형,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평상시에는 동의보감의 양생법(養生法)에 따라 생활하고 버섯, 인삼, 야채, 과일 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양생법의 기본은 계절에 순응하는 생활을 하는 것. 요즘 같은 여름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한낮의 더위를 피하고 화내지 않는 것이 양생이며, 겨울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고 햇볕을 많이 쬐며 차가운 기운에 가급적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에서 숙면을 취해야 한다. 더불어 고량진미와 뜨거운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이 높은 고량진미와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를 탁하게 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높이므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혈관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양생을 도와야 한다.

양생을 위한 식사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小食)이다. 이외에 양생식사법에서는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 음식 맛의 조화를 이루는 것도 강조되는데 한마디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라는 의미다. 또한 아침은 적당히, 점심은 배불리, 저녁은 조금만 먹으라고 권한다. 계절이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양생에 유익한데 여름엔 쓴맛과 콩류의 음식, 봄엔 신맛과 보리 음식, 가을엔 신맛과 참깨 음식, 겨울엔 짠맛과 수수 음식이 양생을 위한 찰떡 궁합으로 꼽힌다.

또한 웃음은 규칙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 못잖은 효과가 있다. 웃음은 좌측 전두엽에 위치한 웃음 지역에서 뺨을 움직이며 즐거운 생각을 촉발시킨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통증이 완화되며 면역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 치아를 36번 맞부딪치고 나서 목 뒤로 손을 깍지 끼고 심호흡을 아홉 번 한 뒤 침으로 36회 양치하는 양생 체조법은 집안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양생법이다. 이외에 배꼽에 뜸을 뜨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글 | 장석근(광동한방병원 에스메디센터 원장)
Image by | 월간 인슈어런스, 이코노믹리뷰, 씨티라이프

[출처 : 삼성화재]

http://www.samsungfire.com/lifestyle/webzine/w2009/in200906/health/health_119_01.html

저작자 표시
통계청 조사(2007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07년 우리나라 월간 음주율(만19세 이상)은 57.2%로 성인 남자의 30.1%는 주 1회,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맥주5캔) 이상의 술을 마신다고 대답했으며 매일 이렇게 마신다는 비율도 9.1%에 달합니다. 여자까지 포함하면 그 비율은 6%로, 추정해보면 우리나라에는 약 300만명 정도의 알코올 중독자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학신입생 환영회부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음주를 강요하는 문화 속에서 과음과 알코올중독의 비율이 높은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술은 뇌의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평소에 참고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구강암, 직장암, 간암 등의 발생빈도를 높이고 심혈관계질환과 소화기 및 간질환 등의 발병빈도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음주는 태아의 문제를 야기하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가족폭력 등 개인과 사회 모두에 심각한 피해를 끼칩니다.
알코올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임에도 스스로는 알코올중독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더욱 심각한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중독은 진행성이며 치명적이고 불치의 병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중독의 초기 단계부터 마치 태풍과도 같아서 점차 알코올중독자의 가족과 주변사람 모두를 병들게 합니다.
음주로 즐거움을 만끽하며 술이 깨면 원래의 기분으로 돌아옵니다. 이 단계에서는 알코올의존자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음주로 즐거움을 만끽하지만 술이 깰 때 고통스러워 집니다. 자기 가치관이 떨어지고 술만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 됩니다. 술이 깨고 나면 술에 취했을 때의 행동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블랙아웃’ (필름이 끊어지는)의 경우가 많아집니다.
금단시 심한 고통, 우울감, 인격의 황폐화가 동반되며 자살을 기도하거나 주변에 사고를 몰고 다니게 됩니다. 한번 술을 입에 대면 금단현상을 없애기 위해 계속 마시는 상태가 유지 됩니다.
만성적인 우울에서 시작하여 정상적인 기분을 느끼려 노력하며 음주가 더 이상 즐거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성적인 우울감에서 벗어나고자 매일 마시게 되며, 자신의 심각성을 은폐하기 위하여 거짓등 방어기제가 강해집니다.

알코올중독이 계속되면 폐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위염, 위궤양, 당뇨병, 심장마비, 빈혈, 말초신경염, 식도 정맥류 등 광범위한 내과적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도 정맥류는 간경화가 진행되면서 식도에 혈관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로 뜨거운 음식물이나 딱딱한 음식물을 먹을 때 혈관을 터트려 순식간에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합니다. 이 뿐 아니라 성기능 이상, 근육위축, 면역기능저하, 기형아 출산의 부작용을 낳고 암의 발생율이 높아집니다. 정신과적인 문제 또한 심각한데 건망증, 우울증은 물론 심각한 금단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금단 초기에는 손떨림, 식은땀, 불면, 긴장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해지면 환청, 환시, 발작 등이 뒤따르는데 이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25% 정도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알코올중독의 치료는 신체의 손상에 대한 치료와 정신치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알코올중독자는 술에 의한 내과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양결핍 상태가 동반되므로 충분한 영양식이 필요하며 금단증상을 줄이기 위하여 항우울제, 진정제, 영양제 등 약물치료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자신이나 타인을 위험하게 할 정도의 행동을 하는 경우엔 입원을 통해 이러한 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여기에 정신치료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치료, A.A단주모임 활동이 동반되어지면 치료의 성공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알코올의존증(조절을 못하는 사람)은 병이라서 혼자의 의지로는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병원의 역할을 해주는 A.A는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A.A는 알코올의존자들의 모임입니다. 회복된 알코올의존자들이 다른 회원을 돕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자신이 알코올에 무력하고 자신의 생활을 혼자 처리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회원끼리 서로 조언하고 의지하며 치료를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어떤 치료보다도 A.A를 통한 활동은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단주를 보장해 줍니다.A.A안에는 12단계라는 치료 프로그램 있는데 12단계 프로그램을 철저히 실천한 사람 중 회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며 회복된 사람 중에 12단계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회복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A.A 12단계 프로그램은 단주뿐만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를 일으키며 그 사람의 잠재력을 발현 시킵니다. 또한 음주와 관련된 가족문제, 사회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20세기 아이디어 중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는 12단계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1934년 알코올의존자인 빌씨와, 같은 알코올의존자인 에비의 첫 만남에 의해 A.A가 태동하였는데 이들이 술을 마시지 않고 회복되는 인생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방법을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알코올의존자들을 위해서 쓴 것이 12단계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1934년을 인류의 역사 중 가장 기적의 해라고 말합니다.

한국 A.A 연합 사무실 (02-774-3497)
1. 근무시간에 술을 마신 경험이 있습니까?
2. 술로 인하여 가정생활이 불행해졌습니까?
3. 대인관계에 있어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십니까?
4. 술로 인해서 명예에 손상을 입었습니까?
5. 음주 후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6. 음주 결과로 경제적인 곤란을 받았습니까?
7. 자기보다 못한 환경의 사람들을 찾아 같이 마시면서 우월감을 느낍니까?
8. 가정생활을 술 때문에 소홀히 하셨습니까?
3. 대인관계에 있어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십니까?
9. 술을 시작한 후 의욕이 줄었습니까?
10. 매일 특정한 시간에 한 잔 생각이 간절하십니까?
11. 해장술을 꼭 해야 합니까?
12. 술 때문에 잠을 못 잡니까?
13. 술 때문에 능력이 떨어졌습니까?
14. 술 때문에 직장이나 사업에 지장이 있습니까?
15. 걱정거리나 문제를 잊기 위해 술을 드십니까?
16. 혼자서 술을 드십니까?
17. 음주한 결과로 기억 상실을 한 적이 있습니까?
18. 술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은 일이 있습니까?
19. 자신감을 갖기 위해 한 잔 하십니까?
20. 술 때문에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까?
1. 술이 세다고 자랑하거나 스스로 자만하지 않는다.


2. 혼자서는 술을 마시지 말고 상대와 말을 많이 하면서 천천히 마신다.


3. 내일의 일정을 생각하여 술을 마시기 전, 몇 시까지 얼마나 마실 것인지 정하고, 이를 함께 마시는 사람에게도 알린다.


4. 음주 전에 뱃속을 먼저 채우고 가능한 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신다.
(공복에 술 충동이 가장 강하며, 쉽게 취하기 때문에 식후에 안주와 함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술의 도수 보다는 마시는 횟수와 양을 줄이고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6. 원샷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될 수 있는 한 삼간다. 원샷 등 과도한 음주는 권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다.)


7. 잔을 돌리면서 마시는 술자리는 피하거나 거절한다.


8. 처음 계획했던 양보다 과음했다고 생각되는 순간 멈추고 술자리를 벗어난다.


9. ‘한잔 더’의 유혹을 피한다.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에 지배된다면 이는 알코올의존증의 증상 중 하나이므 로 전문가와 상의한다.)


10. 2~3개월에 한번 이상 Black out 현상이 있다면 알코올클리닉을 찾아 전문가와 상담한다.

저작자 표시
현대에는 정신병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그 원인은 아무래도 기계문명과 디지털문명이 가속화되면서 인간성이 점점 상실되어 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독함을 느끼고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신경쇠약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느 때보다 머리 쓸 일이 많아지고 참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참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이 생기죠. 보통 병원에 가면 "당신은 신경성입니다. 이상은 없으니 걱정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스트레스 받고 싶어서 받는 것도 아니고...의사선생님의 그런 말이 더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많죠.^^
이 신경성이라는 것이 사실 대단히 무서운 병입니다. 정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옛날 의서에 보면 귀신같은 명의라 일컫는 분들의 공통점은 환자의 생활습관 자체를 고쳐주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려면 정신적 문제이건 육체적이건, 이 병이 오게 만든 환자의 근본적 원인을 잘 밝혀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그러려면 환자를 환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보고 접근해서 공감을 얻어내야 되죠. 현재는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데... 사실 한의학에서는 정신과 육체를 분리시켜 보지 않기 때문에, 한의서에는 수많은 치험례와 처방들이 등장하고, 진단과 치료법도 다양합니다.
사실 이 글의 주제는 불면증에 대한 것인데...주책없이 서두가 길었습니다...-_-;;;


우리가 만성적으로 잠을 못자게 되었다는 것은 사실 상당히 큰 병에 걸린 것입니다. 그만큼 잠은 인간한테 필수적인 것이고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마치 휴대폰도 충전을 하듯이 사람도 충전이 되어야 낮에 쌩쌩거리고 기운내서 밥도 먹고 똥도 싸고 돌아다닐 수가 있는 거죠. 수면은 음혈을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잠보다 더 좋은 보혈약은 없죠. 동의보감에서는 "위기가 낮에 양의 부위를 돌면 눈을 뜨고 깨어나며, 밤에 음의 부위를 돌면 눈을 감고 잠을 잔다."라고 했습니다. 즉 음양론의 관점에서 인체 내부와 외부 사이의 정상적인 기순환의 결과로 잠자고 깨어난다는 것입니다.
또, 낮에는 수태음경(手太陰經)의 폐기(肺氣)가 작용되어 위기(衛氣)가 팔다리와 눈,코,귀,입을 운행하여 일어나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며 밤에는 수양명경(手陽明經)의 대장기(大腸氣)가 작용하여 기가 체내로 수렴되어 잠을 자게 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낮에는 코로 숨을 쉬고 밤에는 항문으로 숨을 쉰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자연과 합일된 사람이라면 아침에 해가 뜨면 저절로 깨어나고 해가 지면 저절로 자게 됩니다. 근데 현대인들은 이런 사람이 거의 없어요. 바로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해버리는 바람에 밤에도 불켜고 늦게까지 술 마시고 놀수도 있고 컴퓨터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아예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직업까지 생겨나게 되었어요. 그러니 요새 사람치고 기순환이 자연에 맞춰 제대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웬만한 직장인들은 다른 데는 몰라도 죄다 눈이 피곤합니다. 왜냐면 눈은 혼백이 머무르는 곳이거든요. 근데 우리가 잠을 잘 때는 혼백이 작용해서 사람이 현실이 아닌 매트릭스로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충전이 되는 거예요. 근데 이런 낮밤이 바뀐 삶을 살다보니까 혼백이 안좋아지고 결국 그 저장소인 눈이 침침할 수밖에요. 요새 안구건조증 없는 분이 없죠. 컴퓨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잠을 잘 못자거나 수면이 불규칙한 영향도 매우 큽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이런 자연과 합일된 생활습관을 가지기가 힘드니까, 최소한 일찍 자는 것만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환자분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그때 그때 취하도록 해야죠. 요즘 사람들은 항상 잠이 부족해요. 컴퓨터, 게임, 도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정혈부족(인체내의 모든 맑은 물성분)이 심한 시대니까요.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이고...일단 이번 글에서는 서두에 한 얘기도 있고... 신경성으로, 그니까 어떤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들 때문에 신경증이 오고 이로 인해 불면증이 오는 경우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경우는 노인이 잠못자는 경우나 열이 많아서 잠 못자는 것과는 기전이 다릅니다. 즉 마음의 병으로 잠을 못자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이 힘든 일있다고 불면증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체질적으로 스트레스 등에 약한 즉, 精神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잘 생깁니다. 그니까 예민하면서도 뭔가 마음도 약하고...이런 증상을 심기가 허하다고 하는데... 잘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잘하고...한마디로 소심한 사람들이에요. 특히 얼굴이 역삼각형으로 턱의 브이라인이 심한 사람들...브이라인이 보기 좋을 정도여야 되는데 너무 예리한 사람들한테 이런 병이 잘 옵니다. 웬지 우리가 보기에 예민하게 생겼어.. 하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은 가슴도 잘 두근거리고 울렁증도 잘 생기고 당연히 공포영화도 못보고... 어렸을 때 엄마 뒤로 숨고 겁많은 사람이었을 확률이 많아요. 이런 사람이 뭔가 놀란 일이나 상처를 받으면 꿈도 많이 꾸고 잠을 잘 못잡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많아서 잠을 못자는 정도라 수면제 먹으면 잘 자는데 오래되면 아예 극심한 심혈부족 상태가 되어서(쉽게 말해 호르몬 부족이라든가...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죠) 약도 안듣고 이제는 생각을 안하는 거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맑지를 않아서 잠을 만성적으로 못자는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급성적인 상태이고 병이 가벼운 상태라면 심기를 보충하면서 정신적 흥분을 가라앉히는 약을 써주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해나가면 쉽게 회복이 됩니다만 만성적인 경우는 심각합니다.


요새는 이런 분들 중에 정신과 약을 아주 상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마음의 병을 가진 분들이 수면제를 복용하면 다 그런 거는 아닙니다만 일부 독한 수면제, 잘 듣는 수면제는 사람의 정신을 고갈시켜 버립니다. 생각을 많이 해야 노화가 안된다는 뇌가...연예도 안하면 연예세포도 죽는다는데.. 그냥 뇌세포를 퇴화시킨답니다. 이 상태를 한의학에서는 정신이 고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손발이 차고...(몸이 차서 찬 게 아니라 양적인 기운이 수면제 기운에 억눌려서겠죠)...입술이 시퍼렇게 되고....입술도 말라 비틀어지고 얼굴이....꼭 시체같이 표정이 없어져요. 이런 분들 보셨나요??? 우울증 환자도 이런 분 많습니다. 처음엔 안 그랬는데 약이 점점 그렇게 만든 겁니다. 가면 쓴 것 같이...이런 때는 단지 수면을 유도하는 약만으로는 오히려 잠은 억지로 자도 몸이 점점 황폐화되서 치매만 더 빨리와버릴 겁니다. 치매 뿐만이 아니라 이런 분들은 아주 일상적인 중요한 일인 대소변도 원활치가 않습니다. 제가 본 환자 한 분은 1주일에 한번 정도 대변을 보셨어요 힘들게. 장은 움직이질 않는데요. 한의학적으로 위에 말씀드렸죠? 잘 때 항문으로 숨쉰다고? 영위가 제대로 안돌아가니까 수양명대장경이 운행이 안되니..피부도 말라가고 변비가 생기는 겁니다.
이쯤 되면 이것은 노화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심장은 안정시키면서 정혈을 아주 크게 보해주는 탕약을 먹어야 그나마 몸이라도 좋아지게 할 수 있고 수면제도 점점 끊게 해줄 수가 있을 것이에요. 물론 쉬운 병이 아니므로 금방 좋아지진 않겠지만 수면제로 인해 피폐되는 것을 상당히 막아 줄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동의보감에는 잠을 잘자는 수면법을 소개하고 있는 데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척추동물들은 모두 잘 때 옆으로 몸을 꼬고 잡니다. 앞에서 얘기한대로 낮에는 코로 숨쉬고 밤에는 항문으로 숨을 쉬므로, 오른쪽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자면 항문이 열려서 대장의 기운이 잘 소통시켜 주면서 심기를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낮잠은 기를 빠지게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낮잠은 좋지 않고 또 일어나면 기지개를 꼭 켜줘야 양기가 잘 퍼지게 되구요...그리고 입을 벌리고 자면 기가 빠져나가게 되고 산소공급도 못받기 때문에 비염이나 코골이가 있다면 그것부터 얼른 치료를 하시고 입은 꼭 다물고 코로 숨쉬고 자는 것이 좋구요. 이불도 너무 덥지도 차지도 않게...불면증 있는 분들이 전기요까지 깔고 따뜻하게 하면 좋지 않습니다. 열을 만들면 음이 작용하는 밤의 수면을 방해하니까 꿈만 많이 꾸게 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은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을 켠채로 자는 것도 금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잘자고 잘 일어나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글을 쓴 보람이 있겠습니다. Bye bye~~~

저작자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