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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3 광동의 한방차 이야기3. 감기에 좋은 "오미자차 & 오과차"
늦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같은 계절에는 감기걸린 사람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도 내 옆에 "콜록" 거리는 사람이 둘이나 있었으니까요...
(감기걸리신 분들이 옆에 오시면 일단 숨을 좀 참아봅니다.^^;)
감기에는 따로 약이 없고 1주일 정도 푹 쉬면서 면역력이 회복되면 자연스레 감기가 낫는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양은 페니실린 계통의 약으로 사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정도일뿐이라고 방송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처방받은 약은 정말 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약이어서, 왠만한 증상일 경우 일단 감기약을 먹으면 몽롱해지는데 이런 증상은 당연한, 혹은 감기가 낫고 있는 과정의 일부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침에 감기환자를 두명이나 봐서 그런지 오늘은 감기에 좋은 한방차가 있는지 병원자료를 뒤적거려보기 시작했습니다.
앗!!! 있네요.
역시 광동한방병원의 데이터 베이스는 놀라는 정보의 창고..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오미자와 오과(은행,밤,대추,생강,호두)로 만든 차입니다.
이름하여 "오미자차 & 오과차"

오미자는 약성이 따뜻해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 겨울과 잘 어울린다네요.
특히 날씨가 건조한 가을, 겨울엔 오장육부 가운데 폐의 기운이 약해지면서 마르기 쉽데요.
오미자차는 폐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건조해진 폐를 적셔준데요.
오미자차는 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한데요.
감기에 좋은 오미자차를 만들기도 쉽습니다.
***  오미자 한 줌+물 6컵 -> 빨갛게 색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줍니다. ->그리고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쉽죠? ^^ 그럼 다음에는 오과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동의 한방차 이야기3. 감기에 좋은

오과차는 오과로 만든차예요^^;
오과란?  은행, 밤, 대추, 생강, 호두를 말해요.
다섯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 만든 한방차 입니다.
즐겨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되서 추위도 덜타고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다고 하니 엄마들께서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수시로 마시도록하시면 올겨울 소아과 가실일이 별로 없으시겠어요~^^
***물(20컵)+대추(20개)+호두(10개)+밤(20개)+은행(30개)+생강(1개) -> 센불에서 30분을 끓여요 ->약한불로 전체가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줍니다. ->수시로 마시면 우리가족 감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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