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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3 체질별 감기의 증상과 치료법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때에 갑작스레 온도가 떨어진 찬바람과 찬기운으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에 걸리면 먼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감기에 걸릴 때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관례지만, 감기는 일주일 정도 앓고 나면 몸에 면역력이 생겨 자연스레 치유가 되는 병이다. 실제로 약은 감기를 낫게 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지금부터는 체질별로 감기는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
태양인은 드문 체질이라 생략하도록 한다. )

체질별 감기의 증상과 치료법

    1.      비만체질 태음인

태음인은 위장 기능과 식욕이 좋아 배가 나오는 비만체질이다. 감기에 걸리면 두통, 발열과 함께 허리와 전신이 쑤신다. 한의학에서는 마황탕 계통의 처방으로 치료하며, 평소 목욕이나 운동으로 땀을 배출하고 칡차, 율무차, 들깨차를 마시면 좋다.

 

    2.      내성체질 소음인

  내성적인 소음인은 몸이 차고 소화가 안돼 소화기병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감기에 걸리면 오한,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난다. 계지탕 계통의 처방으로 치료하는데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지고 병이 악화되므로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3.      늘씬한 소양인

소양인은 체형이 늘씬하고 적극적이며 진취적이다. 소화기능이 좋고 몸에 열이 많다. 감기에 걸리면 입이 쓰고 혀가 마르는 증세를 보인다. 폐독산 계통의 처방으로 치료하는데 손발에 땀이 나야 감기가 풀리므로 약물과 더불어 진액을 보충하기 위해 한 두잔의 보리차나 구기자차를 마실 것을 권한다.

 

한의학에서 모든 질병을 단순하게 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의 감염으로 보지 않고 몸의 평형과 조화가 이뤄지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몸 안에 정기가 있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거뜬하게 전염성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 광동한방병원에서는 한양방 협진을 통해 동양의학에 의한 개개인의 체질감별 및 신체기능 이상의 진단과 예방, 그리고 서양의학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예방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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