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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배려경영' 나선 한방종합병원 - 광동한방병원

[병원도기업이다]32. 광동한방병원


광동한방병원 입구에 들어서면 1000권의 책이 빼곡히 꽂혀있는 책장을 먼저 만난다. 로비 한쪽에서 한방차 한잔하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병원을 처음 방문한 외래환자부터 환자와 함께 온 보호자, 입원 중인 환자들까지 조용한 분위기에서 달콤 쌉싸름한 한방차의 향을 느끼며 독서에 빠져들 수 있다. 병원 속 '북카페'다.

로비 벽면은 미니갤러리다. 유명 작가부터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입구 바깥에는 테라스 형태의 야외휴게실도 마련돼 있다. 소나무 그늘 아래서 바람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을 취해야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는 병원의 배려다.


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사진)은 "단순한 증상 제거를 넘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몸이 스스로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척추 등 특정질환 전문병원이 아니라 '한방종합병원'을 표방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광동한방병원은 1994년 광동제약이 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설립한 양ㆍ한방 협진병원이다. 70개 병상 규모에 한의사 14명과 의사 2명을 비롯, 80여명의 직원이 일한다.

특정 질환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30~50대 직장인을 위한 '에스메디센터'부터 여성들을 위한 '로하티센터', 아이와 엄마를 위한 '아이앤맘센터'까지 진료과나 질환이 아니라 환자군별로 치료받을 수 있게 했다. 1대1 코디네이터의 안내와 무료 발레파킹서비스는 기본이다.



이 이사장은 "아프긴 한데 어느 병원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며 "이러한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센터별로는 물론 센터 간에도 협진시스템을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주의 통합치료시스템을 선보이는 오행센터는 환자중심 서비스의 완결판이다. 좌훈요법과 뜸, 복부찜질, 스톤테라피 등을 통해 몸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원할한 순환이 이뤄지도록 돕는 센터에서는 환자가 아니라 병원이 움직인다. 앉아있는 환자에게 직원과 의사가 직접 와 접수부터 진단, 치료까지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 이사장은 "고객중심을 표방한다고 하면서 아픈 환자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문제"라며 "공간적 제약때문에 당장 전 병원으로 확대하진 못하지만 오행센터에서 만큼은 환자를 가장 우선시하는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ㆍ한방 협진 종합병원을 지향하는 만큼 건강검진도 양방과 한방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의료기관에서 하는 종합검진에 사상체질검사와 경락기능검사, 체열진단검사 등 한방검진을 추가해 눈에 보이는 질환뿐 아니라 몸 전반의 상태까지 체크한다. 전문의 상담도 의사와 한의사가 각각 진행한다.

오행센터 테라피와 연계한 건강검진 패키지 상품은 일본과 미국 의료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이다.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에는 일본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이들을 직접 유인ㆍ알선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만큼 미주지역 교포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일본사람들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훨씬 한방에 호의적"이라며 "침과 뜸, 부항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종합검진상품에 외국인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마케팅 전략을 잘 짜 한방 세계화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약관리는 누구보다 꼼꼼하다. 1996년부터 병원 인근에 6개월분 량의 한약재를 보관할 수 있는 저온 약제보관시설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은 물론, 들여온 약재는 광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안전성을 검증받는다. 안전성 검증에 있어 국가가 정해놓은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내부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 이사장은 "한약제의 표준화와 현대화에 기여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며 "제약사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인 만큼 한방의 과학화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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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인 전염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또한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다.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이전의 돼지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 환자를 보면 가벼운 호흡기질환에서 하기도증상, 탈수 혹은 폐렴증상, 급성호흡부전에서 사망에 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었다. 전염은 감기와 같이,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가 그 원인이 되는데 감염자와 가까운 접촉자 사이의 전파가 일반적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또한 최근 수원 지역에서 12개월 된 여아의 목숨을 앗아간 수족구병은 콕삭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로 소아에 유행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성 질환으로 중국에서는 올해만 4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8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고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며 발병 1주일이 지나면 입안과 손발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 입안이 헐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가 어렵다. 감염은 호흡기와 대변, 침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을 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의 외출을 삼가야 한다. 또한 외출 후와 배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한때 유행했던 조류인플루엔자(속칭 "조류독감")는 주로 조류의 동물전염병인데 종의 경계(the species barrier)를 넘어서 인체에 감염된 경우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감염자들이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여행을 통해 급속히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조류독감의 증상은 열과 기침, 전신 근육통 등 일반 독감과 유사하다. 심해지면 폐렴으로 사망하기도 하는데, 사람에게 발병하는 인플루엔자 독감을 예방하는 백신으로는 조류독감을 예방할 수 없다.

 

이처럼 백신조차 개발되지 않은 신종 전염병들은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 일차적으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등 청결한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이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사스에 걸린 경우에도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완치되었던 반면 노약자의 사망률은 치명적이었던 것을 보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인체의 균형으로 본다. 따라서 그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이 바이러스, 독소,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항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다. 특히, 한방에서의 면역력 강화는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는 일명 ‘플러스, 마이너스 건강법’을 기본으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몸이 축 처지는 등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은 몸 안의 원기가 빠져나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기허)다. 또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한 상태(혈허),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는 상태(양허), 침이 자주 마르고 피부가 건조한 상태(음허) 등이 모두 몸에 무언가가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몸의 부족한 상태를 채워주는 치료가 필요한데,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이완시키는 침이나 뜸, 한약치료 등을 시행한다.

반대로 자주 어지럽고 편두통이 심한 경우,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 몸이 잘 붓는 경우는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나 노폐물 등이 몸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몸 안에 쌓이기 때문으로 과도한 음주, 과로, 불규칙한 식사, 오염된 환경,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경우에는 넘치는 것을 덜어내 주는 치료를 한다. 침을 통해 막힌 혈을 뚫어 주거나 좌훈(뜸)을 통해 인체 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치료가 그것이다.

 

인체의 균형,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평상시에는 동의보감의 양생법(養生法)에 따라 생활하고 버섯, 인삼, 야채, 과일 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양생법의 기본은 계절에 순응하는 생활을 하는 것. 요즘 같은 여름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한낮의 더위를 피하고 화내지 않는 것이 양생이며, 겨울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고 햇볕을 많이 쬐며 차가운 기운에 가급적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에서 숙면을 취해야 한다. 더불어 고량진미와 뜨거운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이 높은 고량진미와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를 탁하게 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높이므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혈관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양생을 도와야 한다.

양생을 위한 식사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小食)이다. 이외에 양생식사법에서는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 음식 맛의 조화를 이루는 것도 강조되는데 한마디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라는 의미다. 또한 아침은 적당히, 점심은 배불리, 저녁은 조금만 먹으라고 권한다. 계절이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양생에 유익한데 여름엔 쓴맛과 콩류의 음식, 봄엔 신맛과 보리 음식, 가을엔 신맛과 참깨 음식, 겨울엔 짠맛과 수수 음식이 양생을 위한 찰떡 궁합으로 꼽힌다.

또한 웃음은 규칙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 못잖은 효과가 있다. 웃음은 좌측 전두엽에 위치한 웃음 지역에서 뺨을 움직이며 즐거운 생각을 촉발시킨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통증이 완화되며 면역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 치아를 36번 맞부딪치고 나서 목 뒤로 손을 깍지 끼고 심호흡을 아홉 번 한 뒤 침으로 36회 양치하는 양생 체조법은 집안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양생법이다. 이외에 배꼽에 뜸을 뜨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글 | 장석근(광동한방병원 에스메디센터 원장)
Image by | 월간 인슈어런스, 이코노믹리뷰, 씨티라이프

[출처 : 삼성화재]

http://www.samsungfire.com/lifestyle/webzine/w2009/in200906/health/health_119_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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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2007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07년 우리나라 월간 음주율(만19세 이상)은 57.2%로 성인 남자의 30.1%는 주 1회,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맥주5캔) 이상의 술을 마신다고 대답했으며 매일 이렇게 마신다는 비율도 9.1%에 달합니다. 여자까지 포함하면 그 비율은 6%로, 추정해보면 우리나라에는 약 300만명 정도의 알코올 중독자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학신입생 환영회부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음주를 강요하는 문화 속에서 과음과 알코올중독의 비율이 높은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술은 뇌의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평소에 참고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구강암, 직장암, 간암 등의 발생빈도를 높이고 심혈관계질환과 소화기 및 간질환 등의 발병빈도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음주는 태아의 문제를 야기하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가족폭력 등 개인과 사회 모두에 심각한 피해를 끼칩니다.
알코올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임에도 스스로는 알코올중독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더욱 심각한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중독은 진행성이며 치명적이고 불치의 병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중독의 초기 단계부터 마치 태풍과도 같아서 점차 알코올중독자의 가족과 주변사람 모두를 병들게 합니다.
음주로 즐거움을 만끽하며 술이 깨면 원래의 기분으로 돌아옵니다. 이 단계에서는 알코올의존자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음주로 즐거움을 만끽하지만 술이 깰 때 고통스러워 집니다. 자기 가치관이 떨어지고 술만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 됩니다. 술이 깨고 나면 술에 취했을 때의 행동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블랙아웃’ (필름이 끊어지는)의 경우가 많아집니다.
금단시 심한 고통, 우울감, 인격의 황폐화가 동반되며 자살을 기도하거나 주변에 사고를 몰고 다니게 됩니다. 한번 술을 입에 대면 금단현상을 없애기 위해 계속 마시는 상태가 유지 됩니다.
만성적인 우울에서 시작하여 정상적인 기분을 느끼려 노력하며 음주가 더 이상 즐거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성적인 우울감에서 벗어나고자 매일 마시게 되며, 자신의 심각성을 은폐하기 위하여 거짓등 방어기제가 강해집니다.

알코올중독이 계속되면 폐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위염, 위궤양, 당뇨병, 심장마비, 빈혈, 말초신경염, 식도 정맥류 등 광범위한 내과적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도 정맥류는 간경화가 진행되면서 식도에 혈관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로 뜨거운 음식물이나 딱딱한 음식물을 먹을 때 혈관을 터트려 순식간에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합니다. 이 뿐 아니라 성기능 이상, 근육위축, 면역기능저하, 기형아 출산의 부작용을 낳고 암의 발생율이 높아집니다. 정신과적인 문제 또한 심각한데 건망증, 우울증은 물론 심각한 금단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금단 초기에는 손떨림, 식은땀, 불면, 긴장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해지면 환청, 환시, 발작 등이 뒤따르는데 이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25% 정도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알코올중독의 치료는 신체의 손상에 대한 치료와 정신치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알코올중독자는 술에 의한 내과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양결핍 상태가 동반되므로 충분한 영양식이 필요하며 금단증상을 줄이기 위하여 항우울제, 진정제, 영양제 등 약물치료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자신이나 타인을 위험하게 할 정도의 행동을 하는 경우엔 입원을 통해 이러한 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여기에 정신치료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치료, A.A단주모임 활동이 동반되어지면 치료의 성공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알코올의존증(조절을 못하는 사람)은 병이라서 혼자의 의지로는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병원의 역할을 해주는 A.A는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A.A는 알코올의존자들의 모임입니다. 회복된 알코올의존자들이 다른 회원을 돕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자신이 알코올에 무력하고 자신의 생활을 혼자 처리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회원끼리 서로 조언하고 의지하며 치료를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어떤 치료보다도 A.A를 통한 활동은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단주를 보장해 줍니다.A.A안에는 12단계라는 치료 프로그램 있는데 12단계 프로그램을 철저히 실천한 사람 중 회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며 회복된 사람 중에 12단계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회복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A.A 12단계 프로그램은 단주뿐만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를 일으키며 그 사람의 잠재력을 발현 시킵니다. 또한 음주와 관련된 가족문제, 사회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20세기 아이디어 중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는 12단계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1934년 알코올의존자인 빌씨와, 같은 알코올의존자인 에비의 첫 만남에 의해 A.A가 태동하였는데 이들이 술을 마시지 않고 회복되는 인생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방법을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알코올의존자들을 위해서 쓴 것이 12단계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1934년을 인류의 역사 중 가장 기적의 해라고 말합니다.

한국 A.A 연합 사무실 (02-774-3497)
1. 근무시간에 술을 마신 경험이 있습니까?
2. 술로 인하여 가정생활이 불행해졌습니까?
3. 대인관계에 있어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십니까?
4. 술로 인해서 명예에 손상을 입었습니까?
5. 음주 후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6. 음주 결과로 경제적인 곤란을 받았습니까?
7. 자기보다 못한 환경의 사람들을 찾아 같이 마시면서 우월감을 느낍니까?
8. 가정생활을 술 때문에 소홀히 하셨습니까?
3. 대인관계에 있어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십니까?
9. 술을 시작한 후 의욕이 줄었습니까?
10. 매일 특정한 시간에 한 잔 생각이 간절하십니까?
11. 해장술을 꼭 해야 합니까?
12. 술 때문에 잠을 못 잡니까?
13. 술 때문에 능력이 떨어졌습니까?
14. 술 때문에 직장이나 사업에 지장이 있습니까?
15. 걱정거리나 문제를 잊기 위해 술을 드십니까?
16. 혼자서 술을 드십니까?
17. 음주한 결과로 기억 상실을 한 적이 있습니까?
18. 술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은 일이 있습니까?
19. 자신감을 갖기 위해 한 잔 하십니까?
20. 술 때문에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까?
1. 술이 세다고 자랑하거나 스스로 자만하지 않는다.


2. 혼자서는 술을 마시지 말고 상대와 말을 많이 하면서 천천히 마신다.


3. 내일의 일정을 생각하여 술을 마시기 전, 몇 시까지 얼마나 마실 것인지 정하고, 이를 함께 마시는 사람에게도 알린다.


4. 음주 전에 뱃속을 먼저 채우고 가능한 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신다.
(공복에 술 충동이 가장 강하며, 쉽게 취하기 때문에 식후에 안주와 함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술의 도수 보다는 마시는 횟수와 양을 줄이고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6. 원샷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될 수 있는 한 삼간다. 원샷 등 과도한 음주는 권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다.)


7. 잔을 돌리면서 마시는 술자리는 피하거나 거절한다.


8. 처음 계획했던 양보다 과음했다고 생각되는 순간 멈추고 술자리를 벗어난다.


9. ‘한잔 더’의 유혹을 피한다.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에 지배된다면 이는 알코올의존증의 증상 중 하나이므 로 전문가와 상의한다.)


10. 2~3개월에 한번 이상 Black out 현상이 있다면 알코올클리닉을 찾아 전문가와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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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정신병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그 원인은 아무래도 기계문명과 디지털문명이 가속화되면서 인간성이 점점 상실되어 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독함을 느끼고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신경쇠약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느 때보다 머리 쓸 일이 많아지고 참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참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이 생기죠. 보통 병원에 가면 "당신은 신경성입니다. 이상은 없으니 걱정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스트레스 받고 싶어서 받는 것도 아니고...의사선생님의 그런 말이 더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많죠.^^
이 신경성이라는 것이 사실 대단히 무서운 병입니다. 정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옛날 의서에 보면 귀신같은 명의라 일컫는 분들의 공통점은 환자의 생활습관 자체를 고쳐주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려면 정신적 문제이건 육체적이건, 이 병이 오게 만든 환자의 근본적 원인을 잘 밝혀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그러려면 환자를 환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보고 접근해서 공감을 얻어내야 되죠. 현재는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데... 사실 한의학에서는 정신과 육체를 분리시켜 보지 않기 때문에, 한의서에는 수많은 치험례와 처방들이 등장하고, 진단과 치료법도 다양합니다.
사실 이 글의 주제는 불면증에 대한 것인데...주책없이 서두가 길었습니다...-_-;;;


우리가 만성적으로 잠을 못자게 되었다는 것은 사실 상당히 큰 병에 걸린 것입니다. 그만큼 잠은 인간한테 필수적인 것이고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마치 휴대폰도 충전을 하듯이 사람도 충전이 되어야 낮에 쌩쌩거리고 기운내서 밥도 먹고 똥도 싸고 돌아다닐 수가 있는 거죠. 수면은 음혈을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잠보다 더 좋은 보혈약은 없죠. 동의보감에서는 "위기가 낮에 양의 부위를 돌면 눈을 뜨고 깨어나며, 밤에 음의 부위를 돌면 눈을 감고 잠을 잔다."라고 했습니다. 즉 음양론의 관점에서 인체 내부와 외부 사이의 정상적인 기순환의 결과로 잠자고 깨어난다는 것입니다.
또, 낮에는 수태음경(手太陰經)의 폐기(肺氣)가 작용되어 위기(衛氣)가 팔다리와 눈,코,귀,입을 운행하여 일어나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며 밤에는 수양명경(手陽明經)의 대장기(大腸氣)가 작용하여 기가 체내로 수렴되어 잠을 자게 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낮에는 코로 숨을 쉬고 밤에는 항문으로 숨을 쉰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자연과 합일된 사람이라면 아침에 해가 뜨면 저절로 깨어나고 해가 지면 저절로 자게 됩니다. 근데 현대인들은 이런 사람이 거의 없어요. 바로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해버리는 바람에 밤에도 불켜고 늦게까지 술 마시고 놀수도 있고 컴퓨터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아예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직업까지 생겨나게 되었어요. 그러니 요새 사람치고 기순환이 자연에 맞춰 제대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웬만한 직장인들은 다른 데는 몰라도 죄다 눈이 피곤합니다. 왜냐면 눈은 혼백이 머무르는 곳이거든요. 근데 우리가 잠을 잘 때는 혼백이 작용해서 사람이 현실이 아닌 매트릭스로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충전이 되는 거예요. 근데 이런 낮밤이 바뀐 삶을 살다보니까 혼백이 안좋아지고 결국 그 저장소인 눈이 침침할 수밖에요. 요새 안구건조증 없는 분이 없죠. 컴퓨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잠을 잘 못자거나 수면이 불규칙한 영향도 매우 큽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이런 자연과 합일된 생활습관을 가지기가 힘드니까, 최소한 일찍 자는 것만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환자분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그때 그때 취하도록 해야죠. 요즘 사람들은 항상 잠이 부족해요. 컴퓨터, 게임, 도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정혈부족(인체내의 모든 맑은 물성분)이 심한 시대니까요.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이고...일단 이번 글에서는 서두에 한 얘기도 있고... 신경성으로, 그니까 어떤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들 때문에 신경증이 오고 이로 인해 불면증이 오는 경우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경우는 노인이 잠못자는 경우나 열이 많아서 잠 못자는 것과는 기전이 다릅니다. 즉 마음의 병으로 잠을 못자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이 힘든 일있다고 불면증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체질적으로 스트레스 등에 약한 즉, 精神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잘 생깁니다. 그니까 예민하면서도 뭔가 마음도 약하고...이런 증상을 심기가 허하다고 하는데... 잘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잘하고...한마디로 소심한 사람들이에요. 특히 얼굴이 역삼각형으로 턱의 브이라인이 심한 사람들...브이라인이 보기 좋을 정도여야 되는데 너무 예리한 사람들한테 이런 병이 잘 옵니다. 웬지 우리가 보기에 예민하게 생겼어.. 하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은 가슴도 잘 두근거리고 울렁증도 잘 생기고 당연히 공포영화도 못보고... 어렸을 때 엄마 뒤로 숨고 겁많은 사람이었을 확률이 많아요. 이런 사람이 뭔가 놀란 일이나 상처를 받으면 꿈도 많이 꾸고 잠을 잘 못잡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많아서 잠을 못자는 정도라 수면제 먹으면 잘 자는데 오래되면 아예 극심한 심혈부족 상태가 되어서(쉽게 말해 호르몬 부족이라든가...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죠) 약도 안듣고 이제는 생각을 안하는 거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맑지를 않아서 잠을 만성적으로 못자는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급성적인 상태이고 병이 가벼운 상태라면 심기를 보충하면서 정신적 흥분을 가라앉히는 약을 써주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해나가면 쉽게 회복이 됩니다만 만성적인 경우는 심각합니다.


요새는 이런 분들 중에 정신과 약을 아주 상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마음의 병을 가진 분들이 수면제를 복용하면 다 그런 거는 아닙니다만 일부 독한 수면제, 잘 듣는 수면제는 사람의 정신을 고갈시켜 버립니다. 생각을 많이 해야 노화가 안된다는 뇌가...연예도 안하면 연예세포도 죽는다는데.. 그냥 뇌세포를 퇴화시킨답니다. 이 상태를 한의학에서는 정신이 고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손발이 차고...(몸이 차서 찬 게 아니라 양적인 기운이 수면제 기운에 억눌려서겠죠)...입술이 시퍼렇게 되고....입술도 말라 비틀어지고 얼굴이....꼭 시체같이 표정이 없어져요. 이런 분들 보셨나요??? 우울증 환자도 이런 분 많습니다. 처음엔 안 그랬는데 약이 점점 그렇게 만든 겁니다. 가면 쓴 것 같이...이런 때는 단지 수면을 유도하는 약만으로는 오히려 잠은 억지로 자도 몸이 점점 황폐화되서 치매만 더 빨리와버릴 겁니다. 치매 뿐만이 아니라 이런 분들은 아주 일상적인 중요한 일인 대소변도 원활치가 않습니다. 제가 본 환자 한 분은 1주일에 한번 정도 대변을 보셨어요 힘들게. 장은 움직이질 않는데요. 한의학적으로 위에 말씀드렸죠? 잘 때 항문으로 숨쉰다고? 영위가 제대로 안돌아가니까 수양명대장경이 운행이 안되니..피부도 말라가고 변비가 생기는 겁니다.
이쯤 되면 이것은 노화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심장은 안정시키면서 정혈을 아주 크게 보해주는 탕약을 먹어야 그나마 몸이라도 좋아지게 할 수 있고 수면제도 점점 끊게 해줄 수가 있을 것이에요. 물론 쉬운 병이 아니므로 금방 좋아지진 않겠지만 수면제로 인해 피폐되는 것을 상당히 막아 줄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동의보감에는 잠을 잘자는 수면법을 소개하고 있는 데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척추동물들은 모두 잘 때 옆으로 몸을 꼬고 잡니다. 앞에서 얘기한대로 낮에는 코로 숨쉬고 밤에는 항문으로 숨을 쉬므로, 오른쪽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자면 항문이 열려서 대장의 기운이 잘 소통시켜 주면서 심기를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낮잠은 기를 빠지게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낮잠은 좋지 않고 또 일어나면 기지개를 꼭 켜줘야 양기가 잘 퍼지게 되구요...그리고 입을 벌리고 자면 기가 빠져나가게 되고 산소공급도 못받기 때문에 비염이나 코골이가 있다면 그것부터 얼른 치료를 하시고 입은 꼭 다물고 코로 숨쉬고 자는 것이 좋구요. 이불도 너무 덥지도 차지도 않게...불면증 있는 분들이 전기요까지 깔고 따뜻하게 하면 좋지 않습니다. 열을 만들면 음이 작용하는 밤의 수면을 방해하니까 꿈만 많이 꾸게 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은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을 켠채로 자는 것도 금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잘자고 잘 일어나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글을 쓴 보람이 있겠습니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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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비만의 원인 식적(食積)] - 광동한방병원 두인선원장



이제 그 어떤 질병보다 무서운 비만!!
특히 폐경기를 지난 중년여성의 비만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건복지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비만은 남성이 전 연령별 고르게 나타나는 반면,
여성은 40대에서 60대 순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중년여성들이 음식을 섭취하고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노폐물이 인체에 쌓이는 식적(食積)이 비만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비위가 제 기능을 못해 지방층이 쌓여 비만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적을 예방하고 비만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밀가루음식을 줄이고 
소비하는 에너지를 늘리는 한편 가족과 함께 비만관리를 해야합니다.

[광동한방병원 로하티센터 두인선원장]
"안좋은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진대사율이 떨어져서
몸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식적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식적에 따른 비만은 먼저 비위를 치료하고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한방탕액을 이용해 식욕을 억제시킵니다.

더불어 뜸을 이용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등 근본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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